오늘 김천 직지사에 있는 구스토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테이크 아웃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자몽에이드 1잔, 민트초코프라페 1잔, 총 4잔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민트초코프라페의 양이 너무 적어 이렇게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빨대를 꽂기 전의 상태이며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커피전문점의 음료를 마셨지만
이런 어이없는 양의 음료는 처음 보네요.
휘핑크림마저 없었으면 정말 컵의 반 밖에 안오겠네요 ㅋㅋㅋㅋㅋ
휴